"정부, 이들이 사회암이다" 쉬는 날에도 주민들 밤잠 설치게 하는 사람들한글날 새벽 천안·아산 일대에서 폭주족이 기승을 부리며 경찰이 밤샘 단속을 통해 100여 건의 위법 행위를 적발했다. 주민들에게 불안과 피해를 주는 폭주족의 난폭운전, 신호위반 등 주요 위법 행위와 처벌 수위를 살펴본다.
"일제만큼 악질, 8백명" 경찰, 광복절 폭주족 싹쓸이! 광복절을 맞아 오토바이 폭주족들이 경찰 단속에 적발되었다. 전국적으로 3천 명 이상의 경찰이 투입되었으며, 난폭 운전과 불법 개조 등 789건의 위법행위 또한 적발되었다. 특히 서울의 경우 SNS로 예고된 폭주 행위를 경찰의 총력 단속으로 효과를 봤다.
"언론 등장에 줄행랑" 따릉이 폭주족, 전국 웃음거리 됐다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와 공유 전동킥보드를 이용해 난폭운전을 일삼았던 ‘따릉이 폭주족 연맹’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며 더 이상의 불법행위를 중단하겠다고 약속했다.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문을 살펴보자.
"경찰, 과태료 폭탄" 8월 말까지 오토바이 싹 잡아들인다 선언!경기북부경찰청에서는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중점적으로 국민 안전과 정서에 해를 끼치는 음주운전 행위와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는 폭주 행위에 대하여 강력 대응을 방침으로 한 휴가철 특별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할 것이라 밝혔다.
"민중의 몽둥이 시급" 이러니 오토바이 강제 진압 하자고 난리지경찰청은 여름철 폭주족 불법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112 신고와 소셜 미디어 분석을 통해 폭주족 출몰 지역을 파악하고, 순찰차와 경찰 오토바이를 배치해 집중 순찰에 나선다.
"강제 진압 시급" 경찰들, 오토바이 때려잡아야 하는 '이 상황'현충일 새벽,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가 천안과 아산에서 특별 교통단속을 실시해 77건을 적발했다. 소음 초과, 음주운전, 불법 튜닝 등 다양한 위반 사례가 적발됐으며, 다가오는 광복절에도 단속이 강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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