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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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야 정신 차리지" 러시아 외교관 음주 사고 내더니, '어쩌라고' 논란 주한 러시아 대사관 소속 외교관이 교통사고 후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형사 입건됐다. 면책특권을 주장한 외교관은 실제 형사처벌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대사관은 경미한 사건임에도 관심이 높아 당혹스럽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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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었데? 풀어줘" 잡혀도 경찰조차 어쩔 수 없다는 '이 분들' 정체 음주 측정을 거부하면? 대부분 죄가 된다. 그런데 ‘이들’에겐 다른 세상 속 얘기인듯하다. 최근 한 음주 측정 거부 사건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게 화제가 된 데는 거부한 A 씨의 직업 때문이기도 한데, 오늘은 이와 관련해 좀 더 살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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