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평에 8명이 살던 과거” 주지훈, 이제는 AMG 골라 타는 탑스타의 삶
고윤정 에디터 조회수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흥행 속 AMG 브랜드와 협업
SL 63 4MATIC+와 함께 공식 행사 참석
퍼포먼스와 럭셔리 감각 강조
주지훈, 메르세데스-AMG 공식 앰배서더로 활약
![주지훈-자동차-메르세데스-AMG-벤츠-SL-63-GT4도어-쿠페-중증외상센터-사랑은외나무다리에서](https://cdn.capress.kr/capress/2025/02/11145621/%EC%A3%BC%EC%A7%80%ED%9B%88-%EC%9E%90%EB%8F%99%EC%B0%A8-%EB%A9%94%EB%A5%B4%EC%84%B8%EB%8D%B0%EC%8A%A4-AMG-%EB%B2%A4%EC%B8%A0-SL-63-GT4%EB%8F%84%EC%96%B4-%EC%BF%A0%ED%8E%98-%EC%A4%91%EC%A6%9D%EC%99%B8%EC%83%81%EC%84%BC%ED%84%B0-%EC%82%AC%EB%9E%91%EC%9D%80%EC%99%B8%EB%82%98%EB%AC%B4%EB%8B%A4%EB%A6%AC%EC%97%90%EC%84%9C-1.jpg)
배우 주지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로 다시 한 번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그의 차량과 브랜드 활동도 주목받고 있다.
모델로 데뷔해 MBC 드라마 ‘궁’으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이후 ‘킹덤’, ‘아수라’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퇴폐미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주지훈은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공식 앰배서더로도 활동 중이며 이 인연으로 지난해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제작에 벤츠 측이 최상위 차량 6종을 지원하기도 했다.
극 중 그가 맡은 석지원 캐릭터는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를 탑승해 그의 현대적이고 전문적인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도 주요 장면에 등장하며 고성능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스포츠 세단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연출했다.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 생생 시승기부터
서울모빌리티쇼서 SL 63 4MATIC+와 함께 등장
주지훈은 2021년, 메르세데스-벤츠 유튜브를 통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 시승을 겪으며 매력에 푹 빠진 모습까지 보였다.
또한 2023년,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주지훈은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와 함께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AMG SL과 함께 무대에 올라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행사에서 주지훈은 “AMG 차량을 직접 경험해보니 레트로하면서도 스포티하고 럭셔리한 매력을 동시에 가진 모델”이라며 SL 모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SL 모델은 AMG 브랜드의 오랜 역사와 최신 기술이 결합된 럭셔리 로드스터로,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주지훈의 실제 자차도 AMG 모델?
주지훈은 공식 행사뿐만 아니어도 AMG 모델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그는 AMG 측의 차량 지원으로 현재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을 소유하고 있으며 고성능 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고 전해진다.
주지훈의 사랑을 받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는 4.0L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85마력, 최대토크 81.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가변식 사륜 조향 시스템과 AMG 액티브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럭셔리 로드스터 SL, 2억 원대 가격 형성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의 국내 판매 가격은 2억 3,360만 원부터 시작하며 하이엔드 고객층을 겨냥한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기존 SL 모델과 비교해 차체 강성이 50% 향상되었고 하드톱 대신 패브릭 소프트톱을 적용해 클래식한 로드스터 감성을 살렸다.
고성능 엔진과 최신 전자제어 시스템을 통해 럭셔리 스포츠카의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주행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기술력에서도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한다.
주지훈 × AMG, 브랜드 시너지 기대
과거 주지훈은 한 방송에서 12평 짜리 집에 가족 8명이 함께 살던 힘들었던 때를 고백했었다.
‘모델계의 공무원’이라 불리며 물불 안 가리고 일했던 시련을 이겨낸 주지훈은 현재, 강렬한 이미지와 세련된 스타일로 AMG 브랜드와 잘 어울리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여전히 본인의 매력과 뽐내며 AMG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하면서 브랜드의 퍼포먼스와 럭셔리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지훈과 AMG 브랜드의 협업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차기작과 함께 AMG 모델이 어떻게 활용될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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