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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뉴스 “유리에 붙이기만 해도 실내 온도 -10℃!!” 칸에서 찬사받은 현대·기아의 ‘신기술’은??

“유리에 붙이기만 해도 실내 온도 -10℃!!” 칸에서 찬사받은 현대·기아의 ‘신기술’은??

박도윤 에디터 조회수  

현대차·기아, 칸 국제 광고제서 혁신 기술 주제 단독 세미나 개최.
나노 쿨링 필름 기술로 차량 실내 온도 저감.
글로벌 미디어와 마케터들 큰 관심과 찬사.


혁신 기술 주제로 첫 세미나 개최

세미나 발표 중인 현대차·기아 에너지소자연구팀 이민재 책임연구원(사진 좌측)과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 캠페인 시행사 ‘파울러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판 카디르 – 출처 :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기아가 칸 국제 광고제에서 기술을 주제로 한 최초의 완성차 업체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술의 마법: 기술력을 확산시키는 5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세미나는 혁신적 기술의 인류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아 이례적으로 선정됐다. 세계 최대의 광고제에서의 이 발표는 글로벌 미디어와 마케터들의 주목을 받았다.

나노 쿨링 필름 기술 소개

현대차·기아 에너지소자연구팀 이민재 책임연구원이 나노 쿨링 필름 샘플을 선보이는 모습 – 출처 : 현대자동차 제공

세미나에서 현대차·기아는 차량 실내 온도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나노 쿨링 필름’ 기술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이 필름은 여름철 실내 온도를 10도 이상 낮출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유리에 부착만 하면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이 기술은 특히 틴팅이 금지된 파키스탄에서 큰 효과를 보이며, 현지 운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파키스탄에서의 성공적인 캠페인

현대 나노쿨링필름 이미지 – 출처 :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지난 4월 파키스탄에서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 캠페인을 통해 70여 명의 운전자에게 나노 쿨링 필름을 무상으로 장착해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현지 운전자들이 겪는 경제적, 환경적 어려움을 완화시키는 데 큰 기여를 했다. 파키스탄 운전자들은 에어컨 사용을 줄이고, 창문을 열고 주행하는 경우를 줄일 수 있게 되었다.

글로벌 찬사와 미래 비전

세미나 발표 중인 현대차·기아 에너지소자연구팀 이민재 책임연구원(사진 좌측)과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 캠페인 시행사 ‘파울러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판 카디르 – 출처 : 현대자동차 제공

이번 세미나는 현대차·기아의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강조하는 자리였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현대차·기아의 기술 기반 사회 문제 해결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찬사를 보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미래 세대를 위해 선행 기술에 계속 투자하고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칸 국제 광고제에서의 발표는 현대차·기아의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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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윤 에디터
content@capre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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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나라 국민들께 효도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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