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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뉴스 “하브 끝판왕 등장” 그랜저 살 바에 ‘이 차’ 산다는 예비 오너들

“하브 끝판왕 등장” 그랜저 살 바에 ‘이 차’ 산다는 예비 오너들

강지안 에디터 조회수  

프리우스 풀체인지
12월 국내 판매 예고

차량-주행
출처: 토요타

하이브리드를 찾는 아빠들이 이 신차를 그냥지나치지는 않을 것이다. 조만간 하이브리드의 명가 토요타에서 신형 프리우스를 국내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최근 일본 수입차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부분 희석되면서 평소 구매 리스트에 올려두었던 예비 오너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신형 프리우스는 기존 모델들처럼 오직 연비만을 위한 디자인은 아니다.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하는등 소비자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했다. 그렇다면 토요타 프리우스 풀체인지 디자인은 어떤지 알아보자.

확 바뀐 디자인
효율성과 트렌드 모두 갖춘
프리우스 풀체인지

차량-윗면
출처: 토요타

신형 프리우스는 풀하이브리드 2WD와 AWD, 그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풀라인업으로 출시된다. 먼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나오고, 이후 풀하이브리드 모델이 2024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5세대 프리우스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도입했다. 과감한 외관 변화와 다양한 옵션을 선보인다. 유니크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불필요한 캐릭터라인을 최소화했다. 감성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했다.

차량-전면
출처: 토요타

익스테리어는 휠베이스가 길어지고, 전고가 낮아진 쿠페형 스포티 디자인을 채택했다. 전면부는 차가운 느낌을 준다. 일자형으로 된 헤드라이트가 인상적이다.

차량-측면
출처: 토요타

측면부는 19인치 휠을 통해 기존보다 대형화된 인상이다. C필러 부분이 두껍게 나와 토요타 특유의 디자인을 보여주는 듯 하다.

후면-부
출처: 토요타

후면부도 마찬가지로 일자로된 리어램프가 얇게 디자인됐다. 프리우스를 넓게 디자인 하여 라이트가 잘 보일지 약간은 걱정이다.

차량-실내
출처: 토요타

프리우스 내부에는 12.3인치 센터페시아 터치 디스플레이, 7인치 풀 컬러 TFT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MID)탑재됐다. 또, 총 7개 에어백으로 더욱 안전하다. 

토요타의 예방 안전 시스템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와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등 다양한 안전 기능을 제공한다.

프리우스 풀체인지 스펙

차량-스펙
출처: 토요타

구체적인 차체 사이즈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하지만, 외관에서는 기존보다 휠베이스가 50 mm 길어지고 전고는 50 mm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될 프리우스의 주요 특징은 쓸만한 출력이다. 효율과 역동성 모두를 아우른다.

▷ 기존 1.8리터 엔진 → 2.0 엔진
▷ 시스템 출력 : 기존 프리우스(122 PS) + 71 PS = 193 PS

프리우스 PHEV는 2.0리터 4기통 앳킨슨 사이클 가솔린 엔진과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되어 최대 출력 223 PS를 제공한다. 

차량-후면
출처: 토요타

0-100 km/h은 7.3초로 측정된다. 완충시 EV 모드로는 최대 70km(EPA)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13.6 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하여, 1회 완충으로 64 km의 EV 주행이 가능하다.

덕분에 연비의 경우 복합 20.9 km/L – 도심 21.5 km/L – 고속 20.3 km/L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보통 실제 오너들이 운전할 경우 인증 연비보다 더 높은 수준인 경우가 많다. 이 점을 고려하면 예비오너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만한 효율성을 갖춘 셈이다.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는 2.0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어, 기존 모델 대비 향상된 퍼포먼스다. 

실내-전체
출처: 토요타

새롭게 도입된 2세대 TNGA 플랫폼은 외관 디자인과 주행 성능을 높였다. 낮아진 차체와 넓어진 차체 설계는 역동적인 외관 이미지를 제공하며, 고강성화로 주행 안정성과 핸들링이 강화되었다.

가격은 4~5천만 원 사이로 추측하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은 일본산 자동차라 싫어하는 의견들도 있지만, 기대를 하고 있는 의견도 존재한다. 얼른 나와서 어떻게 놀라게 해줄지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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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안 에디터
content@capre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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