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핀 A110S가 참여하는
새로운 원메이크 레이스
7월 13일 첫 공개 예정
알핀 클래스 국내 도입
슈퍼레이스가 새롭게 도입하는 ‘알핀 클래스’는 자동차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슈퍼레이스와 르노 코리아는 오는 7월 1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알핀 A110S 차량이 참가하는 원메이크 레이스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클래스는 알핀 A110S가 독점적으로 사용되는 최초의 레이스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력한 후륜구동 스포츠카
무게는 경차 수준
알핀 A110S는 후륜 구동을 탑재한 고성능 스포츠카다. 300PS의 최고 출력과 34.67kgf·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7단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를 장착했다. 차량의 무게는 1109kg으로 가벼워 시속 100km까지 단 4.2초 만에 도달한다.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는 “알핀 A110S를 통해 슈퍼레이스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알핀 클래스는 슈퍼레이스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는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고 밝혔다.
최초 공개는 인제 스피디움
이번 알핀 클래스에는 10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할 예정이며, 슈퍼레이스는 이들을 위한 대회 참가비와 튜닝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한 드라이빙 스쿨도 마련 중이다.
알핀 A110S는 오는 15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강원모터 페스타에서 데모런을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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