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하나로 자동차부터 가전까지 조작!
삼성과 현대의 협업, 스마트싱스로 완성된 꿈의 기술
운전하면서 집안일, 주차한 위치도 핸드폰만 있으면 끝
운전 중 가전 제어, 냉장고와 세탁기까지 마음대로!
자동차와 집이 하나로 연결된다. 이제 갤럭시 스마트폰을 통해 운전자의 차량과 집안 모든 가전제품을 마음껏 제어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그룹이 힘을 합쳐 스마트싱스(SmartThings) 플랫폼을 차량에 연동, 운전자에게 상상 이상의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차 안에서도 집안의 모든 삼성 가전 제품을 내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문제 없다. 현대차·기아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삼성 스마트싱스가 손을 잡고, 차 안에서 편안하게 집안 가전을 제어하는 꿈의 기능을 완성했다. 운전 중에도 미리 세탁기를 돌리고, 집에 도착하기 전에 에어컨을 켜는 일이 현실이 됐다.
차량과 집, 경계를 허무는 파격적인 기술의 탄생
이제는 자동차와 가전제품이 별개인 시대가 아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기술은 스마트폰 하나로 자동차와 가전을 완벽하게 통합하는 혁신의 상징이다. 갤럭시 사용자라면 이제 차량과 집을 하나로 연결하는 새로운 스마트 라이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차량 위치 확인, 주차된 차를 놓칠 일이 없다.
또한 주차장에서 내 차가 어디 있는지 헤매던 시간은 이제 끝이다. 갤럭시 스마트폰만 있으면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내 차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 주차장 구석이든, 차가 도난 당했든 문제 없다. UWB 신호를 이용해 깊은 지하 층수까지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 스마트폰 하나로 차가 어디에 있든 단번에 찾아낸다.
한편, 애플 사용자 역시 CarKey와 내 차 찾기 기능을 통해 유사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외제차 등 많은 차종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갤럭시의 UWB 기반 기능과는 달라 위치 디테일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평이 있다.
댓글1
신 기술의 개발과 도입보다 먼저...
기존의 기술력을 좀 더 수정&보완하는게 좋을듯... 핸들의 위치도 수정안하고, 그대로 출시하려는 업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