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자동차 뉴스 “N 브랜드, 전부 단종” 현대차 아이오닉 5 N 맛 보더니 결국…

“N 브랜드, 전부 단종” 현대차 아이오닉 5 N 맛 보더니 결국…

안수림 에디터 조회수  

현대차, 유럽서 내연기관 N 모델 생산 중단
전기차 전환으로 유럽 친환경 정책 참여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 N 생산 할 듯


현대차, N 브랜드 단종 소식

현대차-N브랜드-내연기관-전기차-단종-i30N-ioniq5N
i30 N – 출처 : 현대차

현대차는 유럽 시장에서 N 브랜드의 내연기관 모델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가장 큰 이유는 2035년까지 유럽 내 소비자들에게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배출가스가 없는 차만 판매한다는 계획 때문이다.

특히 2045년까지 자동차 생산 및 운영의 모든 단계에서 100%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고 약속해, 첫 단계로 고성능 내연기관차를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앞으로 전기차로 모두 대체한다는 현대차

현대차-N브랜드-내연기관-전기차-단종-i30N-ioniq5N
i20 N – 출처 : 현대차

현재 독일에서는 i20 N과 i30 N이 판매중이다. 다만, 올해 말까지만 계약할 수 있고, 재고가 소진 되면 판매를 중단한다. 만약, 벨로스터 N이나 아반떼 N을 원한다면 판매 국가에서 직접 직수입하는 수 밖에 없다.

한편 신형 코나 등 일부 신차에는 N Line을 선택지로 두고, 기존 N 모델은 다른 국가에서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아이오닉 5 N과 아이오닉 6 N는 향후 N 브랜드의 주력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입장에선 어쩔 수 없는 선택

현대차-N브랜드-내연기관-전기차-단종-i30N-ioniq5N
Ioniq 5 N – 출처 : 현대차

이번 소식은 결국 유럽연합의 배기가스 규제 강화와 가솔린 차에 대한 과세 증가가 원인인다. 현대차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오펠, 푸조, 포드 등 다른 주요 브랜드들도 유럽 시장에서 고성능 ICE 모델의 생산을 중단하거나 이미 중단했다. 이러한 추세는 유럽에서 가성비 퍼포먼스 카의 시대가 점점 끝나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과연 현대차는 N 브랜드 일부를 희생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까?

//php echo do_shortcode('[yarpp]'); ?>

관련기사

author-img
안수림 에디터
content@capress.kr

댓글1

300

댓글1

  • Jacob

    규제는 둘째치고 애매한 성능의 내연N 라인업은 접고 압도적인 성능의 전기N만 시장에 남겨서 고성능 브랜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려는 시도로 보여집니다. 예전 도로에서 bmw M을 만나면 등골이 서능해졌었는데 어느순간 일반라인업에 M스포츠패키지라는 이름으로 M마크를 남발하면서 판매량은 늘었지만 M브랜드의 이미지가 추락했었는데 정확히 그 반대 행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많은 뉴스

[자동차 뉴스] 랭킹 뉴스

  • 마쓰다-EZ6-전기차-플래그십-주행거리
    "2천만원대 그랜저급 하이브리드 세단!" 국내 출시하라 난리난 이 차
  • 기아-타스만-픽업트럭-글로벌출시-오프로드
    "KGM이 울고 토요타가 깜짝 놀랐다" 기아 타스만 드디어 공개!
  • 제네시스-GV80 블랙-GV80 쿠페 블랙-블랙 에디션-대형 SUV-비크 블랙 펄-프리미엄 디자인-2025년형
    "안 팔린다는 1억짜리 제네시스" GV80 블랙으로 독일차 넘는다
  • 미쓰비시-DST 콘셉트-7인승 SUV-아세안 시장-박스형 디자인
    "원조 갤로퍼의 귀환" 싼타페가 이렇게 나왔어야지!
  • 지커 MIX-가족형 SUV-SEA-M 플랫폼-전기차-초고속 충전
    "중국산 전기 카니발 나오나?" 10분만에 80% 초고속 충전된다
  • 롤스로이스-팬텀-골드핑거-비스포크-제임스 본드
    "단 1대 한정판 황금 롤스로이스" 개발에만 3년 걸린 걸작 탄생
//= do_shortcode('[get-ad-best-list slot_number=2225]'); ?>
//= do_shortcode('[get-ad-best-list slot_number=2225]'); ?>

댓글 많은 뉴스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