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술로 무장한 레인지로버 벨라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성능
사전 계약 시작, 가격 공개
레인지로버 신형 벨라 사전계약 시작
JLR코리아가 중형 SUV 레인지로버 벨라의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레인지로버 벨라는 첨단기술을 대거 탑재해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부분변경된 레인지로버 벨라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기능을 통해 피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내비게이션, 온보드 진단, 섀시 및 파워트레인 시스템 등 차량의 80%를 원격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 상당히 넓고 베젤리스 느낌
새로운 11.4인치 터치 스크린은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주요 기능을 두 번의 터치로 제어할 수 있다. 사용자 친화적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광범위한 테스트를 거친 결과다.
디자인 면에서도 현대적이면서 우아한 이미지를 유지하며,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P400 다이내믹 HSE 트림에 도입된 픽셀 LED 헤드라이트는 최고 수준의 조명 기술을 자랑한다.
강력한 기술, 감성과 프리미엄 디자인
레인지로버 벨라는 두 가지 가솔린 엔진 트림으로 제공된다. P250 다이내믹 SE는 2.0ℓ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250마력, 최대 토크 37.2kg·m를 발휘하며, 제로백은 7.5초다.
P400 다이내믹 HSE는 3.0ℓ 6기통 터보 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돼 최고 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56.1kg·m를 자랑하며, 제로백은 5.5초다. 가격은 각각 9010만원과 1억24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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