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4, EV6 연상시키는 디자인
한번 충전에 500km 주행 기대
EV3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 예상
기아가 새로운 전기차 EV4를 출시를 예고했다
기아의 새로운 전기차 라인업 EV4가 포착됐다. 당초 EV4 콘셉트를 통해 예고됐던 세단 형 뿐만 아니라 해치백 스타일도 개발 중인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두터운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지만 가파르게 누운 A-필러와 넓고 낮은 차체는 자연스레 기아 EV6를 떠오르게 한다. 기아의 최신 디자인 요소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세로형 램프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EV4 예상 제원 및 주행 거리
EV4는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의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얼마 전 출시된 EV3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할 가능성이 크다. EV3는 스탠다드 모델이 58.3kWh 용량의 배터리로 350km 주행이 가능하고, 롱레인지가 81.4kWh로 최대 501km를 갈 수 있다.
EV3의 모터는 최고 출력 201마력에 최대 토크 283Nm를 발휘하는데, 상급 모델인 EV4는 고성능의 듀얼 모터나 GT버전이 나올 가능성도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가장 중요한 요소인 가격이 관건
예비 전기차 구매자들이 가장 궁금해할 가격이 EV4의 성공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EV3와 EV6 사이의 가격을 절묘하게 파고들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EV3의 친환경차 세세 혜택 후 가격은 3995~4850만원이고 EV6는 5260~5995만원에 판매 중이다. EV4는 EV3와 더 가까운 모델이기 때문에 가격 또한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최대 5300만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2025년 전기차 보조금 100% 상한선이 5300만원이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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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앞대가리 멍청한 제일 않좋은 메기 일본 투구 따라서 해? 정말 한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