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난 일요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에서 진행된 6번의 공연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유했다. 그녀는 그녀의 캡션에 감사의 메시지를 포함했다.
그녀는 캡션으로 “우리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멋진 관객들을 위해 6번의 공연을 했고, 여행하고 우리의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하고 싶습니다, 투어의 이 부분을 마무리하는 데 있어 어떤 것보다도 잊을 수 없는 방법이었습니다!!” 라고 남겼다.
스위프트는 5월에 Eras 투어 가 파리에서 재개될 때까지 공연을 쉴 것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나 스위프트 팬들은 이미 가수가 휴식을 취하지 않을 것을 알고 있다.
“5월에 Eras 투어를 다시 시작할 때 만나요!! 그 사이에 앨범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스위프트는 그녀의 캡션을 마무리하며, 그녀의 11번째 스튜디오 앨범을 참조했다. 이 앨범은 4월 19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그녀는 싱가포르에서의 그녀의 월드투어 공 동안 팬들에게 많은 놀라움을 선사했는데, 그 중에는 그녀의 다가오는 앨범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버전을 발표하고, “블랙 도그”라는 독점 보너스 트랙이 포함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위프트의 남자친구인 NFL 스타 트래비스 켈시는 그녀의 싱가포르 체류 동안 그녀를 방문했고, 두 번의 공연에 참석했는데, 그곳에서 그는 그녀의 히트곡 “Look What You Made Me Do”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다시 한번 그녀의 노래 “카르마”의 가사를 “대장의 그 남자가 나에게 직접 돌아온다”라는 가사로 바꾸고, 그날 밤 그의 팔에 뛰어들어 키스를 했다.
공연 중간에, 이 커플은 싱가포르의 쇼핑몰에서 캐주얼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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