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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다 압수해서 팔아버려라” 음주운전, 이젠 진짜 차 뺏는다!

이나라 에디터 조회수  

서귀포경찰서, 음주운전 재범자 차량 압수
음주운전 집행유예 중에 다시 무면허 음주운전
음주운전 향한 처벌 및 처벌 기준 강화 필요

음주운전 재범자, 진짜 차량 뺏겼다
음주운전 집행 유예 중에 무면허 음주운전 저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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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차량 압수 장면 – 출처 : 서귀포경찰서

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를 받은 후 무면허 상태에서 다시 음주운전을 한 60대 남성이 구속되고 차량이 압수됐다. 서귀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A씨(60대)를 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순찰 중이던 경찰관에게 적발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으며,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3월 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면허가 취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하는 동시에 그의 차량을 압수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재범과 무면허 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상습 음주운전자의 차량을 압수하고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도민의 안전과 음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다 철저한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량 압수 조치, 더욱 기준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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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경찰 예시(본문과 무관) – 출처 : 카프레스

음주운전 재범자에 대한 차량 압수 조치는 최근 강화된 법적 제재 중 하나로, 상습 음주운전이나 중대한 음주운전 사고의 경우 가해 차량을 압수·몰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음주운전 재범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재범 방지의 효과적인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

경찰은 음주운전 재범자가 초범보다 더 높은 사회적 위험성을 가진다고 판단하고, 혈중알코올농도가 높거나 사고를 초래한 경우 더욱 엄격한 법적 제재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차량 압수만으로는 음주운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단순히 재산 피해를 넘어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보다 강력한 처벌과 예방 조치가 병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재범자의 경우 초범과 구별되는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크다.

음주운전의 악행에 대한 철저한 교육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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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단속 예시(본문과 무관) – 출처 : 카프레스

한편,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는 노력도 중요하다.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

음주운전은 개인의 실수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로, 이를 근절하기 위한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음주운전 재범을 막기 위해서는 압수 조치와 같은 강력한 법적 제재뿐만 아니라 음주운전 처벌 기준을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음주운전이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행위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처벌을 통해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운전자 스스로의 책임 의식과 함께, 정부와 사회가 함께 나서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경찰은 앞으로도 상습 음주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량 압수 및 강력한 처벌을 통해 재범 가능성을 차단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음주운전 근절은 법적 조치와 함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는 종합적인 접근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를 위해 경찰과 사회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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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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