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통일의 동상 방문
인도 최고 부자인 암바니의 결혼 파티에 참석하여 세계의 부자, 유명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전에, 빌 게이츠는 금요일에 인도 구자라트 주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큰 동상인 통일의 동상에서 그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이 거대한 기념비는 영국의 식민지 통치 이후 인도를 재통합하는 데 도움을 준 정치인 사르다르 발라바이 파텔을 기리는 것으로, 2013년에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위탁한 동상이다.
빌 게이츠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초대를 받아 동상을 보러 간 것이었다. 그는, “통일의 동상을 방문하도록 초대해 주신 @narendramodi에게 감사드린다. 이것은 엔지니어링의 경이로움이며 사르다르 파텔에 대한 위대한 추모이다.”라고 언급하며 강철과 청동의 거인 앞에서 미소 짓고 있는 그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였다.
빌 게이츠는 인도 방문 이후 그의 경험을 담은 통일의 동상에 대한 후속 영상을 퀸의 “Don’t Stop Me Now”에 맞춰 게시했다.
인도 최고 부자 암바니의 아들 결혼식에 참석
그러나 빌 게이츠가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는 것은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인 무케시 암바니가 주최한 암바니 가족의 사전 결혼 파티에 참석한 것이다. 그의 아들 ‘아난트 암바니’의 결혼을 축하하는 이 파티에는 리한나의 사적 공연과 비즈니스와 볼리우드의 가장 유명한 인사들, 그리고 빌 게이츠와 같은 기술 CEO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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