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상 수상자 크리스토퍼 워킨, 4년의 공백 깨고 “이 영화” 출연한다

드니 빌뇌브의 “듄: 파트 2″는 에서는 지난 4년 동안 대형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Christoper Walken의 복귀가 특히 눈에 띈다. 오스카상 수상자인 그는 2020년에 “The War with Grandpa,” “Percy” 그리고 “Wild Mountain Thyme” 세 편의 영화를 출시하고 영화 제작을 중단했다. 그리고 최근에, 그는 “듄: 파트 2″의 스타 스태프 중 한 명일 뿐만 아니라, 샤담 4세, 즉 알려진 우주의 ‘파디샤 왕’으로 캐스팅되었다.

“워킨이 왜 “듄: 파트 2″를 컴백 작품으로 선택했습니까?” 이 질문은 바니티 페어가 새로운 인터뷰에서 워킨에게 물었었는데, 그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저는 첫 번째 ‘듄’을 여러 번 봤습니다. 너무나도 인상적이었고, 빌뇌브 감독의 영화를 존경합니다.  그리고 하비에르 바르뎀, 조쉬 브롤린, 티모시 샬라메, 플로렌스 퓨,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하고 아름다운 도시인 부다페스트로 가는 것, 그리고 당연하게도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하는 이유 등등, 거의 모든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듄: 파트 2″는 워킨에게 주요 할리우드 과학 소설 대작에서 주연을 맡는 기회가 되었다.

사실, 워킨은 이전에 조지 루카스의 원작 “스타 워즈” 영화에서 한스 솔로 역할 오디션을 보고 실패한 경험이 있다.

워킨은 스타워즈 오디션에서 조디 포스터와 파트너를 맺어 스크린 테스트 등의 오디션을 본 경험이 있다. 조지 루카스는 당시 조디 포스터에게 프린세스 레이아 역을 제안했었다. 그 당시 그녀는 이미 디즈니 영화와 계약을 맺고 있었기에 해당 배역을 거절했었다고 한다.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당시 디즈니 영화를 찍고 있었고, 디즈니 영화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고 말했다.

그 배역은 결국 캐리 피셔에게 갔고, 워킨도 ‘한 솔로’ 역할을 얻지 못했고, 그 캐릭터는 해리슨 포드에게 갔다. 워킨이 그 때 맡을 배역이 없던 것은 아니라, 이후 그는 우디 앨런의 “Annie Hall” 출연에 응할 수 있었고, 해당 영화는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1년 후에 그는 “The Deer Hunter”에서 주연을 맡아 오스카상을 받았다.

그는 매체에, “나는 ‘Love Story,’ ‘Star Wars.’를 위해 오디션을 보았지만, 모두 떨어졌었다. 근데 그게 오히려 잘 된 일이 되었다.” 고 말했다.

“듄: 파트 2″는 전국의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